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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ㅣ스펜서 존슨ㅣ생각을 움직여라.

다시 읽어도 명서인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4차 산업시대에 우리가 꼭 읽어야 할 필독서 중의 한권으로 꼽는다. 햄, 호, 스팬서, 스커리의 이야기를 닮은 미로 여행이야기. 세대를 초월하여 어린이들부터 나이가 지긋하신 어른들이 읽어도 좋은 교훈을 담고 있다. 나는 중고등학교때 읽고, 대학생때 읽고 사회인이 되어 또 읽고, 지금은 가정을 꾸리고 다시한번 읽어보았다. 아. 하. 불알을 탁 치는, 꺠달음이란! 미로 속의 치즈 창고를 무대로 이야기는 전개된다. 인간은 인간의 경험을 믿고, 동물은 동물적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사실 동물과 인간의 경계는 이야기 전개상 큰 상관은 없다. ) 그들은 함께 노력하여 치즈창고를 찾았다. 평소와 같은 날들이 대하는 자세,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치즈가 없어진 치즈창고..

책 리뷰 2020.07.13

4차 산업혁명 주식투자 인사이트ㅣ장우진ㅣ주린이의 참고서

저자 장우진씨는 유투브채널로 현재 돈의 흐름은 어디로 향하는지를 공유한다.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영상을 보고 있고 항상 참고하는 유투버다. 현재 우리는 이 책의 표지대로,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다. 나도 내 생에 이런 시기가 다가올줄은 .. 고로, 우리에겐 이전세대보다 더~ 크고 빠르게 변하는 흐름속에 있고 그만큼 더 큰 기회를 포착할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시대의 흐름속에 더 발전해나갈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기업들 목록만 쭉~ 보아도 세상이 어떻게 흘러갈것인가! 는 센스있는 당신이라면 알아낼수 있으리라. 1장(성공 투자를 위한 실전 투자 노하우)에서는 저자는 왜 우리가 현명하게 투자해야하고 우리 스스로 이것이 무엇인지 알았을때, 정신줄 붙잡고 시작하라고 한다. 벌써 투자를..

책 리뷰 2020.06.30

미국 주식 정보 사이트 ㅣ 인베스팅닷컴, 야후파이낸스 (feat. 달러인덱스, VIX지수)

미국 주식에서 주식을 보는 사이트 미국주식이라서 사이트에 들어가기 무서운 그것!!! 다행이도~ 두 사이트 다 한국어를 지원, 앱 서비스 가능(앱은 한국어되는지 모...르...겠어요) 1. 인베스팅닷컴 들어가서 티커 ( 예: 아마존-AMZN , 애플- AAPL 등등)를 치고 (어쩌다 영어로 캡쳐, 한국어도 가능) 장외 시간에 캡쳐를 해서, 장외 가격도 보이고, 전날 종가(장 마감 가격)도 보인다. 달러 인덱스 유로, 엔,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나, 스위스 프랑 등 경제 규모가 크거나 통화가치가 안정적인 6개국 통화를 기준으로 산정한 미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 (네이버지식백과) 유로, 엔, 파운드가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다. 즉, 한화는 기축통화도 아니고, 달러인덱스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미국주식 상식 3 _ 미국주식시장의 3대 지수

미국에는 2개의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중권거래소가 있다. (시총 금액이..) -뉴욕증권거래소: NYSE : 225년이 된 최대 주식거래소이며 역사가 길어 오래된 회사들은 모두 들어있고 최근에는 나스탁과 나누어먹기 하고 있다. ( 뉴스에 나오는 , 막 바쁘게 전화받고 긴급하게 무언가 돌아가고 숫자 전광판이 있고 ,, 그런 이곳의 객장이다.) -나스닥 증권거래소: Nasdaq: 46년차인 두번째로 큰 주식거래소로써, 최근 기술 기업들의 대부분이 상장되어 있다. 그냥 있다~~~ 정도로 알아두면 좋다. 까먹어도 그만! ㅎ 미국 주식에는 3대 지수를 알아보자.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지수. -다우 지수: 상장한 30개 회사의 지수다. 주로 전통 산업지수로 통용 된다. 산술평균을 내기 때문에, (즉 30개 ..

미국주식 상식 2 _ 꼭 알아두어야 할것

- 개장 시간: 밤 11.30~ 새벽 6.00 ( 현지시간으로 9.30~16.00), 썸머타임에는 밤10.30~새벽 5.00 (3월2째주 일요일~11월1째주 일요일) 프리 마켓과 에프터 마켓이 있는데, 이 시간에는 극히 적은 물량의 매매가 이루어지고 가격이 높아지던 낮아지던, - 개인이 공매도가 가능하지만, 한국에서 미국 주식 공매도는 불가능하다. (현황은 월 2회 공지한다) (공매도에 관한 부분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겠다. 말하자면 길어서.... 스압은 나도 싫다.) - 한국처럼 기관이나 개인 등등의 매수자의 정보를 일절 공개하지 않는다. - 주식종목은 " 티커 " 라고 하는 심볼을 이용하여 구분한다. (한국은 번호로 종목구분을 한다) 예) BA, FB, TEAM, MSFT 등등 - 상승은 녹색, 하락..

미국주식 상식 1 _ 세금

-한국주식의 경우, 거래세 (0.03%) 자동 차감. (잃어도 내야하는 세금) 수익실현을 했을때 (=주식을 팔았을때) 차액이 2000만원 이상이면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이다. 장점, 매매 수수료가 엄~청 싸,다. 거의 뭐 공짜다 이건. (50만원 사면 10원 붙었다, 이벤트가 있었을수도 있지만) 단점, 손실이 났을때는 세금을 깍아주진 않는다... 이런... 옘.... -미국주식의 경우 결제일 기준: 거래일 +3일 매도가 되었다고 떠도, 돈이 나가고 들어오는 실 결제일은 영업일로 3일이 더 걸린다. 매수 후에도 실 현금이 들어오기까지 영업일 3일이 더 걸린다. (즉, 내가 지금 클릭해서 사도, 결제가 되서 실 매매가 이루어지는건 몇일 뒤란 얘기.) 양도소득세 발생 : 1월 1일~12월 31일 (연말일 3영업..

에이트 Eightㅣ이지성ㅣ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이지성 작가는 , , 등등을 써낸 베스트 셀러 작가이다. 어릴적 옆집 오빠가 과외해주듯이, '세상은 이렇게 바뀌어 가고 있단다~' 하고 다음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좋은 책이다. 옆집 오빠를 100% 신뢰하는 것은 아니듯, 작가의 모든 논평은 약간의 과장이 있지만, 이게 진짜 과장인지 아닌지는 향후 15년은 흘러봐야 알수 있을것 같다. 인공지능에 대한 많은 책들이 나오지만, 인공지능 시대에서 인간으로써 우리가 있을 포지션을 알려주는 책이다. 내가 책에서 나오는 정보들이 진짜 현실인가.. 싶어 찾아보고 남편에게 물어 또 둘이 찾아보고 ... 맞다. 정말 세상은 이토록 많이 발전해 있었고 나는 까맣눈이었던 것이다. 다 영화이고 SF 소설인줄 알았다. 작가는 세계적인 기업의 총수들의 생각에 대해 탐독했고 그렇기..

책 리뷰 2020.06.10

부자언니 부자특강 ㅣ 유수진ㅣ당신의 뼈를 때려드립니다.

나도 그래 까놓고 말하자면, 20대때는 돈에 대한 공부 1도 안했고 몰랐다. 왜냐? 돈이 없으니까. 부자와 재벌을 싫어했다. 왜냐면 나는 그냥 이공계를 졸업한 평범한 무지랭이였다. 그냥 회사가고 돈벌고 맛있는거 사 먹고 쇼핑에 쓰고 똥싸던 그런 시절이었으니까. 이 언니 어쩜 나의 뼈를... 그냥 때리는게 아니라,,, 이단 옆차기로 펀치를 날린다. 부자언니는 당신의 사고방식을 바꿔준다. 어떻게 흙흙흙수저인 내가, 야경을 보며 내집 하나 살 미래가 그려지지 않아 서글퍼하던 내가, 남자에게 기대지 않겠다고 다짐하고서도 은근슬쩍 바래보았던 자존심 똥꾸녂에 박아두었던 내가, 나의 무지를 깨닭게 된 큰 계기가 된 책이다. 금융 문맹이였던 내가 이 언니의 뼈때리기 실력에 더 공부하고 지금은 관련 뉴스를 보고 책을 읽..

책 리뷰 2020.06.07

내일의 부 ㅣ 조던 ㅣ 세상의 통찰을 지닌 책

JD 부자연구소를 운영중이신, 조던님의 책이다. (JD 부자연구소 : cafe.daum.net/_c21_/home?grpid=1CKD8 ) 처음 유투브 시작하셨을때 나는 이분의 통찰을 보았다. 지식과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논리정연한 정리과 통찰로 무장한 조던님이 하고자 하는 세상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책의 이름이 '내일의 부'라는 이름이 조금 내용에 관한 부분들을 덜 담아내지 않았나... 싶을정도로, 이 책 안에는 나의 삶을 바꿀 많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내용을 살짝 살펴보자. 1권 알파편: 1부 부동산의 미래_디플레이션 시대에 살아남는 법 저자는 지방과 수도권 각지에서 경매, 재건축, 분양, 등등의 부동산 전문 투자자로써 활동하며 느낀 통찰을 담아내었다. 왜 우리는 평생을 일하고도 은퇴시기가 다..

책 리뷰 2020.06.07

엄마가 그토록 아빠를 위해 요리하더니, 나는 이제 남편을 위해 요리한다.

어릴적 아빠는 출장을 줄곧 다니셨다. 그래서 아빠가 오는날은 엄마가 음식을 이것저것 신경써서 준비하고, 나는 맛있게 먹었다. 아빠는 식습관이 굉장히 건강하신 분인데, MSG, 미원, 다시다 들어간 음식은 느낌아닌 느낌으로 알아채고 안드시는 분이셨다. (지금은 관대해지셔서 선호하지 않지만 거부하진 않으신다. 물론 아직도 어머니는 자연 조미료를 만드셔서 쓰신다. ) 밥 또한 고슬고슬하지 않으면 밥숟가락을 놓는 분인데, 웃긴 일화를 읊조리자면.. 외할머니 생신때 모두 모였다. 어머니는 형제가 6명이라서 배우자에 자식들까지 북적북적인다. 여자들은 음식하느라 바쁘고 남편들은 뭘 그리 날르느라 바쁘다. 상을 모두 다 차리고 모두 앉아서 밥을 기다리는 순간이 온다. 그리고 ㅋㅋㅋㅋ 엄마가 전기밥솥을 열고 밥을 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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