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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부자언니 부자특강 ㅣ 유수진ㅣ당신의 뼈를 때려드립니다.

THUNDER in Van 2020. 6. 7. 09:16

 

 

 

나도 그래 까놓고 말하자면, 20대때는 돈에 대한 공부 1도 안했고 몰랐다. 왜냐? 돈이 없으니까. 

부자와 재벌을 싫어했다. 왜냐면 나는 그냥 이공계를 졸업한 평범한 무지랭이였다. 그냥 회사가고 돈벌고 맛있는거 사 먹고 쇼핑에 쓰고 똥싸던 그런 시절이었으니까. 

 

이 언니 어쩜 나의 뼈를... 그냥 때리는게 아니라,,, 이단 옆차기로 펀치를 날린다

 

부자언니는 당신의 사고방식을 바꿔준다. 

 

어떻게 흙흙흙수저인 내가, 야경을 보며 내집 하나 살 미래가 그려지지 않아 서글퍼하던 내가, 남자에게 기대지 않겠다고 다짐하고서도 은근슬쩍 바래보았던 자존심 똥꾸녂에 박아두었던 내가, 나의 무지를 깨닭게 된 큰 계기가 된 책이다. 

 

금융 문맹이였던 내가 이 언니의 뼈때리기 실력에 더 공부하고 지금은 관련 뉴스를 보고 책을 읽고 이해를 하게 됬다.

 

부자언니는 친절하게도, 당신이 지금 당장! 할수 있는 방법들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단돈 만원 남짓, 그것도 도서관에서 빌리면 빵원에, 당신의 터닝포인트를 만들다니! 

내 통장은 왜 빵꾸가 항상 났었는지, 나는 왜 미래를 상상조차 하지 못했는지, 부자언니의 설명은 가히.... 맞다. 노빠꾸다. 맞다.

그리고 이 책의 한구절처럼 " 호랑이, 구경만 말고 올라타라." 나는 드디어 올라탔다. 

 

부자언니 고마워요~~ 만나보고 싶어요~~~

 

누군가.. 나의 과거처럼 돈을 벌고 먹고 쓰고 싼다면,, 잔소리 하지마라. 지겹다. 

이 책을 선물해 주어라.

눈이 달려있어 이 책을 읽으면 변화의 가능성이라도 있는것이다. 안 읽으면 눈뜬 장님이니 연을 끈어라. 나중에 당신만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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