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살이 꿀팁

퀘스트레이드 Margin Account를 열고 Trade에 들어가면 현재 나의 현금보유량, 주식보유량, 그리고 Buying Power 가 보인다. 마진 어카운트는 일단, 현 자산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기도 하는 어카운트다. 마진 = 이익을 내란 말이다. 💕 단지 내가 예치한 금액보다 주식을 더 살 경우, 빌리는 금액은 퀘스트레이드에서 지정한 금리대로 이자를 내야한다. 캐나다 달러의 경우 이율이 조금 나은 편이다. 하루 안에 사고 팔아서 나의 현금 상태로 돌아온다면 이자는 없기 때문에 데이트레이더가 많이 이용한다. 바잉파워는 내가 현재 계좌에 가지고 있는 자산대비 퀘스트레이드에서 나에게 더 주식을 살 수 있는 유동성을 주는데, 어떤 주식을 사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상승에 베팅하는 주식인지, 인버스(떨어지..

캐나다는 리퍼럴(추천)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일을 구할때도 중요한 리퍼런스, 어딘가에 서비스를 구할때도 누군가 리퍼럴을 하면 나에게 더 혜택이 주어진다. 코스트코도 마찬가지!! 벤쿠버에 살면 코스트코는 자연스럽게.. 개미지옥처럼 빠져든다. ㅋ 코스트코에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만 가본 사람은 없다. 코스트 가입비가 문제인데..ㅠ 기본은 $60 + GST, 이그젝큐티브 회원은 $120 +GST. 다 배우자 카드 한 장은 무료로 발급이 가능하다. 당연히 받아야지! (같은 주소에 사는 성인 가족도 무료 발급대상이다. ) 이그젝큐티브와 골드 회원의 가장 큰 다른점은 2% 캐시백이 오는데, 일년 구매금액의 2%가 확실히 $63을 넘을것 같다면, 굿초이스! 즉 일년 코스트코 구매 금액만 $3150넘을거 같..

내가 퀘스트레이드를 선택한 또 하나의 이유!! 💸$이체 수수료$150을 아낄 수 있다!! 💸💸 다른은행에 TSFA와 RRSP계좌가 있었음에도, 퀘스트레이드에서 TSFA와 RRSP 계좌를 열면 좋은 점은, 1, TSFA와 RRSP로 수익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으며 돈을 불리고, 2, 나의 경우는 다른 은행에 TSFA E시리즈라는 투자상품과 GIC(고정금리 저축통장)이 있었고, RRSP에는 주식이 조금 있고. 3, TSFA는 인출하면 올해 한도가 줄고 내년에 재생성되고, RRSP는 인출하면 세금을 내야한다. -> TSFA에 만불이고 올해 한도를 다 채운 경우: 올해 5천불을 인출하면 올해 리밋은 더이상 없다. 입금 불가! 다음해에 저 인출한 금액 5천불 + 새로 생기는 한도(5천~6천)이 내년에 내가 입금할..

TD trust Bank도 에어로플랜의 에어캐나다 입성과 동시에 새로운 카드들이 출시됬다. (구 카드를 가지고 있던 사람은 이제 뉴카드 혜택을 받는다. 연회비는 상승하고 웰컴보너스도 없지만, 다른 혜택들은 업그레이드!) 2021년 1월 17일까지 스페셜 오퍼!! 기존의 120$짜리는 없어지고, 139$짜리가 탄생~ 나는 월간 회비를 599$까지 낼 자신이 없는 짠테크의 선두주자 이기 때문에, 일단 쳐다보지도 않겠다. 1. TD Aeroplan Visa Infinite Card 연회비는 139불이나, 첫 해는 공짜! (물론 결제가 있어야 한다. ). 추가 카드 1장도 첫 해는 공짜! CIBC는 통장이 있으면 다음해도 쭈욱 연회비 무료에 반해, TD는 지금은 없다. (이전 버젼에는 있었다. 칫) 그리고 인컴..

CIBC에서 새로운 카드들을 출시했다. 새로운 에어로플랜과 함께!! (구 카드를 가지고 있던 사람은 이제 2021.02.01 부터 뉴카드 혜택을 받는다. 연회비는 상승하고 웰컴보너스도 없지만, 다른 혜택들은 업그레이드!) 내가 이전에 발급받은 CIBC VISA Infinite card의 딜이 좋았으나... 연회비가 올랐다. 에어로플랜 포인트도 적게준다. 그러나!! 역시 첫해는 연회비 무료~~묻고 떠블로~컴패니언 패스(북미)도 추가! 추후 연도에 연회비를 무료로 만들기 위해 CIBC에 계좌가 있어야 한다. (즉, 계좌유지비를 내거나, 일정금액 이상 항상 디파짓해놓아야 한다. )있으면, 내가 항공권 사면 내 동반자는 세금만 내고 같은 스케쥴 티켓을 끊을 수 있다는 핵템!!! 그것을 cibc카드와 함께 받을수..

드디어 에어로 플랜이 새로 개장했다! 에어캐나다 소속으로서의 첫날이다! 와우~ 덕분에, 에어로플랜 프로그램이 있는 왠간한 신용카드의 연간 회원비가 다 올랐다. ㅠ 120$->139$ "마일리지" 에서 "포인트"로 변경되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포인트를 더 얻을 수 있을까?? 일단 에어로플랜 신용카드 애용! 특히 장보기와 주유시 필수! (포인트 반따불 혹은 따블로 줌) 그리고 이것이 있다. 요즘 인터넷 쇼핑의 대세!! 아.마.존!! 포인트를 묻고 따블로 가!! (다른 상점들도 입점해 있다. 애플, 인디고, 세포라, 엣시, 아메리칸이글, 비오템, 알리익스프레스, 알도, 아베다 등등.... ) 일단 에어캐나다에 들어가서~ 요기 Airline, Travel, and retail partners 클릭 ..

퀘스트레이드에 입금을 완료했다면, 토론토에 상장된 캐나다 주식을 사려면 바로 구입이 가능하고, 미국 주식을 사려면 환전을 해야한다. 그래서, 환전 수수료를 아껴줄 Norbert's Gambit의 차례다. (왜 노버트갬빗이라 부르는지 모르겠다.) 이 아이디어는 캐나다와 미국에 동시 상장되어 있는 ETF를 이용하여 Journal(투자기록)을 미국에서 캐나다로,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변환하는 것을 바탕으로 한다. 그래서, 동시에 등록이 되어있는, DLR.TO -> DLR.U.TO 로 바꾸면 캐달을 미국달러로, DLR.U.TO-> DLR.TO 로 바꾸면 미달을 캐달로 바꿀수 있다. 수수료는 ECN FEE와 ETF를 팔떄 수수료(5불)이 나가고, 대략 10,000$을 변환하자면 약 15~20$ 사이가 든다. 노버트..

캐나다도 한국처럼 신용카드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 (물론 한국만하진 못하나...ㅠ) 다만~ 신용도가 좀 있어야 ~ 왠만해서 다 있는~ 고정도 쯤은 있어야 열 수 있다. 여행마일리지 꿀팁!!!!!!! 일단 캐나다는 에어캐나다가 국적기라서 에어로마일을 모으는게 단연 유리하다. 관련 프로모션도 많고 다른 포인트들이 에어로마일과 연동되어 있으므로!!! 에어로플랜가서 회원가입하고 번호를 받자. 현재 프로모션 중인 신용카드는 CIBC aeromile, TD aeromile, AMEX aeromile. 지금 에어로플랜이 애어캐나다가 매입하면서 새롭게 변경될 예정인데, 변경되기 전에 많은 신카를 발급하기 위해 행사중이다. 꺄호~~~~ 1. CIBC Aerogold Visa Infinite card 웹사이트에 들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