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광고최적화

전체 글 51

[TSFA 계좌 사용법] 흔히 하는 실수 5가지

TSFA 사용법 TSFA를 안다면 당신은 이미 캐나다에서 30 밀리언 캐네디언 중, TOP 1/3 안에 드는 것. 그리고 젊을수록 조금씩 적금하고 주식을 사둔다면 당신의 은퇴는 더더욱 빨라질것이다. 실수 1. TSFA로 진짜 저축만 하는 것. 캐나다에서 GIC라고 불리는 저축통장에 돈을 넣으면 이자가 고작 1~3% 이다. 10,000불 넣고 300불 받는다. 내년에는 303불 받는다. 세금 혜택은 각 인컴에 따라 구간차이가 있겠지만, 30%라고 가정하면, 100불 정도 혜택을 받았다. 주식은 평균 7%~9% 씩 올랐다. 복리로 계산해본다면, 10,000불 넣고 700불 받고 내년에는 707불. 세금혜택은 첫해 210 불 벌써 400불이 다르다. 매년 입금하는 금액이 커질수록 격차도 어마어마 해질 것. 무..

투자 이야기 2022.07.06

[TFSA 캐나다 계좌] 내가 몰랐던 TFSA 혜택, 이것만큼은 꼭 챙기자

부자가 되려면 꼭 알아야 하는 신이 내린 계좌 우리들의 텍스 쉘터 TFSA Tax-Free Saving Account 이 계좌를 은행에서 신청하고 CRA동의를 얻어야만 마지막에 오픈이 된다. 한도가 지정되어 있는 이 계좌에 돈을 넣고 저축계좌로 만들어 이자가 생기거나, 주식을 해서 차액이 생기거나, 펀드를 사서 차액을 실현할때 캐피탈 게인에 대해서 세금을 내지 않는다. CRA에 리포트 할 필요가 없다. 아주 어메이징한 혜택 아닌가??? 매년 5000~6000$의 한도가 있으며 축적이 되는 특징이 있다. 18세 이상 세금 보고를 하면, 매년 한도가 쌓이기 시작한다. 이민자의 경우, 원칙적으로 첫번째 세금 보고를 했을 당시부터 TSFA 한도가 생성되기 시작한다. 캐나다에서 절세혜택을 최대한으로 볼수 있는 계..

[캐나다 주택 구매] Step 2. 리얼터 선정할때 주의할 점 (feat. 리얼터 수수료)

수많은 리얼터 중에 누구를 선택하리오? 🏡 밴쿠버의 부동산 수수료 거래 기준🏡 리얼터들이 대략 받는 수수료는 거래 금액의 대략 1.5~2%이다. ( 상세하게는 첫번째 십만불은 몇프로 2밀리언까지는 몇프로 등등 있으나, 대충 계산하면 이 정도. ) 셀러리얼터와 바이어 리얼터가 각각 받는 커미션. 또 대충 감을 잡아보자면, 약 2.5M 짜리 집을 사거나 판다면 셀러 리얼터, 바이어 리얼터가 대략 $100,000 정도 가져간다고 보면 댄다 그리고 리얼터도 서비스이기 때문에, 저 $100,000에 GST 5%가 붙는다. 총 셀러가 내야 하는 돈은 $105,000 그래서 집팔때 대략 3.5%~4.3% 정도 때어진다고 보면 된다. 리얼터 비용은 셀러가 부담하는것이 보통. 한국에 비하면 거의 뭐... 한 ... 몇십..

[캐나다 주택 구매] Step 1. 모기지 브로커 만나기 (feat. 모기지 TMI + 최대로 이익을 챙겨보자)

오며 가며 만난 언니가 집을 산 이야기를 해주었다. 워홀로 밴쿠버에 처음 발을 내딛고 이제 막 돈을 벌기 시작한 나에겐... 밴쿠버 집 장난아니게 비싼데 가능함???? 결론은, 가능했다. 집 사는 공부만이 살길이다!!! 집을 사면서 알아낸 정보들을 쉐어해보고자 한다. 집 사는 첫번째 스텝! 주택담보대출! 모기지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알고 내 집 가격의 예상금액을 책정해본다. 모기지 브로커 혹은 은행의 모기지 스페셜리스트를 우선 찾아야 한다. 대략적으로 계산할수 있는 바운더리 금액은 내가 버는 금액(같이 사려는 사람 모두 합쳐서) 약 4~5배가 나온다. 물론 신용도가 아주 좋고, 직업의 안정성이 보장되었을때, 그리고 이율이 충분히 낮아서 집의 택스를 제외한 금액이 모기지를 내는 금액의 대략 44%(아리송..

[캐나다 주택 구매] 주택 구매시 고려해야 할 것 10가지 - 1

벤쿠버에서 주택 살때 주의해야 할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입지조건, 지붕, Attic(지붕과 천정 사이 공간), 기초 및 기하, 외벽과 유리창, 난방, 전지, 급배수 및 하수, 온수탱크 유해물질 등등. 많다. 그럼에도 주택은 벤쿠버에서 약 2M달러가 있어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챙겨보자. 위 항목들은 대부분 홈인스펙터가 검사를 해서 보고서를 작성해준다. 리세일 집을 사는 경우라면, 대부분 인스펙터를 고용하는데 이것도 바이어 마켓일때, 인스펙션을 한다는 인스펙션을 하겠다는 컨디션을 달고 계약해야한다. 2021~2022초 벤쿠버 부동산 마켓은 뜨거웠다. 부동산 가격이 미친듯이 오르고 때문에 집을 사려는 사람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초셀러마켓이었기 때문에 아무런 계약조건이 없이 사는 상황이 당연시 되었다...

[ 캐나다 여권 신청 ] 여권신청이 폭주 속, 나름의 여권 신청 전략 🤞🏻

여권 신청이 폭주한다 ! 여권 신청은 어디서? 서비스 캐나다 (한국으로 말하자면 동사무소 같은 곳) 예약은 가능한가? 폭주하지 않을때는 예약을 받아줬으나, 현재(2020.06.02) 벤쿠버는 예약시스템에도 문제가 많.... 그래서 결국 선착순으로 바꿨다. 일찍가서 기다리기가 답 어느지점이 빠른가? 익스프레스 발급(2~4일 소요)이 가능한 지점이 3군데가 있고, 나머지는 서류를 받아서 온타리오 비자발급 센터로 보내어 내 집으로 여권이 도착한다. 익스프레스로 가면 빠른가? 아니다.. 접수 자체가 어렵다. 일부 사람들은 2일을 밤낮 캠핑 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그럼에도 못하는 사람들이 허다했다. 접수하는데 그리 오래 걸리는데... 빨리 나온들 이거나 저거나... ( 진짜 킹받는....) 그러면 어떤 지점으로 갈..

[캐나다 시민권 신청] Step 5. 시민권 선서식 (세레모니) 준비

날짜 쾅!! 5월 3일에 11시 준비하시게! 이메일이 날아들었다. 난 사실 한국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쩝.. 꼬였다. 시민권을 받을때 알아두어야 할 팁 하나 ☝️ 캐나다에 거주 목적으로 재입국을 하게 되는 경우, 꼭 캐나다 여권으로 입국해야한다. 그게 캐나다 법이다. 그렇다. 캐나다에 살고 있으면, 같은 여권으로 입출국해야 하는데, 캐나다 여권이 있어야 출국 가능한 상황. 선서식때 영주권을 판사앞에서 가위로 네동강내버리기 때문에, 영주권도 없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캐나다는... 지금 코로나로 밀려드는 여권 신청자들을 소화해 내느라..... 서비스 센터(동사무소) 앞에서 텐트치고 캠핑하며 줄을 선다. 😂 이런 웃픈 현실? 얼마나 심하면 한국에 뉴스까지 날까. 일단, 오래 기다린 시민권을 먼저 받자...

[캐나다 시민권 신청] Step 4. 시티즌십 시험 & 결과

파이널리! 시민권 시험 날짜가 나왔다. 온라인으로 시험을 볼수 있고 기간은 약 2~3주 정도 주었던것 같다. 2020년에 가을(?)에 신청한 시민권의 시험날짜는 2022년 1월이었다. 약... 1년 반?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위 웹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시험 교재를 다운 받을수 있다. 🚀Discover Canada🚀 작은 글씨는 대략 60페이지, (예쁘게 사진도 있고 요즘 역사 교과서마냥) 큰 글씨는 대략 130 페이지. (사진 없고 .. 글씨만 큼, 눈 안좋은 사람들을 위하여) 다른주 시티즌십 예상문제도 찾아봤다 이 사이트는 비씨주 시민권 시험 연습 사이트 (리치몬드 도서관) Richmond Public Library | Citizenship Practice Test Citizenship Practice..

방탄소년단 정국이 마신 콤부차, 천연 유산균 집에서 만들기 💕 ( feat. 디카페인 버전 & 카페인 버전)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브이라이브 영상에서 콤부차를 마셨다. (2021.02.27영상) "이거 콤부차인데, 좋다기에 하루에 2포씩 마시고 있다" 우리 정국씨가 콤부차 좋은건 어찌 알고 살뜰히 챙겨 마시고 있다니~ 기특기특 ~ 콤부차란? 콤부차는 달달한 홍차를 발효시켜 만드는 음료로 발효과정에서 유산균이 뿜🚀뿜 🚀 프로바이오틱스가 뿜🚀뿜🚀 👍나는 위장이 약해서 어릴때부터 매년 소장염, 대장염, 소화불량을 달고 살았는데, 콤부차를 먹으면서 싸~악 사라졌다! 과거 중국, 몽골, 만주 지역에서 만들어 먹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 건강음료는 현재 미국, 캐나다에서 아주 핫하다. 캐나다에서도 약 5년 전부터 이 음료가 유행했다. 덕분에 나도 마셨는데, 알고보니 엄마가 옛~날에 만들어주던것이 아니던가! 이렇게 익숙할수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