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결석을 내보내는 스칼렛 요한슨의 파슬리 파스타

 

신장결석에는 좋다는 레몬즙과 올리브유, 장누수 증후군에 좋다는 파슬리와 더불어 염증을 가라앉힌다는 강황도 추가했다.

즉, 파슬리 파스타는 장이 건강해져서, 레몬즙과 올리브유가 잘 흡수되어 결석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기 위한 식사다. 

치즈는 덤으로 칼슘을 보충해주기 위함인데, 신장결석은 혈액내에 칼슘 부족으로 일어난다. 

혈액에 칼슘이 부족해지면, 칼슘을 뼈에서 꺼내어 부족상황을 모면하려하는데 이 칼슘이 중간 매개체인 비타민 D나 마그네슘이 없으면 다시 돌아가지 못하고, 신장기능이 약한 사람은 이때! 결석이 쌓이는 형국인것이다. -저서 환자혁명 참고-

 

이제, 만들어보자.

스칼렛요한슨도 좋아한다던 그 파슬리 파스타.

재료 : 파슬리 1단, 스파게티 200g (2인분), 레몬 1개, 토마토 (맘껏), 파르마지아노레지아노 (파마산 치즈 맘껏), 마늘 10알, 후추,소금, 강황 (가루있으면 가루로, 없으면 패스)

파스타 면은 2인분 (200g), 파마산 치즈(넣고 싶은 만큼), 이탈리안 파슬리 1단, 토마토, 레몬 한개

마늘 깜빡! 마늘을 까고 썰어봅시다. 

강황 (가루로 대체하거나 없으면 패스)

이제 만들어보자. 

꼬리 댕강! 

 

쳡쳡쳡! 

웍에 뜨거운 물+ 소금넣고 스파게티 입수! 

반으로 동강 했을때 이렇게 반정도 혹은 조금 넘게 익었다 싶으면 .

육수(면수)를 조금 빼고 체에 받친다

웍을 씻을 필요 없이 그대로 올리브 오일 투하- 중불

편 썰은 마늘 투하! 뽀글뽀글 마늘이 살짝 투명할 정도로 볶는다.

다진 파슬리를 절반정도 넣고 볶는다

면과 면수(두국자)를 넣고 휘리릭 볶는다. (이때 면이 더 익는다.)

면이 잘라 보았을때 심이 조금 남아 있으면, 강황, 토마토, 후추, 소금을 넣는다.-불을 끈다-

토마토로 온도가 조금 내려갔다 싶을떄 남은 파슬리, 레몬즙을 모두 넣고 비빈다. 

접시에 잘 담고, 치즈를 갈아 올려주면 완성! 

 

이 식사 후, 칼슘 보충제도 하나 챙겨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