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자.
1. SEC 사이트 구글 검색
(증권거래위원회)
아마존을 찾아 보았다.
빨간 박스는 어떤 서류들인지 종류 구분
노란박스를 클릭해서 열어보고
초록박스는 서류 제목과 포스팅 날짜.
나는 가장 최근의 8K 서류를 열어 보았는데, 최근 아마존에서 회사채를 발행한 내역을 간략히 볼수 있었다.
이렇게 회사가 회사채를 발행하여 현금을 가지게 되는지 알수 있다.
볼만한 공시 자료들은 다음과 같다.
1. S-1 : 대부분의 회사들이 IPO 할때, Prospectus를 포함하여 publick offering(주식공모), balance sheet(재무제표)등이 포함되며, 주목해서 보아야 할 것은 IPO 규모(Max aggregate offering price), 발행 가격(proposed maximum aggregate offering price per share)이다. (문서 S-11 도 있으나, 이는 LP, 신탁, 리츠 등등의 경우이다)
2. 10K : 기준이 되는 회계연도가 끝나면 90일 내로 제출해야하는 서류로 일년간의 변동사항을 체크할수 있다. 감사를 받은 서류.
(회사마다 기준연도 날짜가 다르고 그 날짜로 부터 연말까지의 변동사항은 포함되지 않은 상태로, 다음해 2~3월에 보고된다. 빈 기간은 주석으로 간략하게 보충하기 때문에 꼭 읽어보아야 한다.)
3. 10Q: 10K랑 비슷하지만, 덜 상세하고 감사를 받지 않으므로, 10K를 더 신뢰해야 한다. 보기에는 편하다는 점!
4. 8K: 회사에 변동사항이 생기면 투자자가 알아야 할것들을 비정기적으로 때마다 공시한다. (예; 자산매각, 인수합병, 회사채발행 등등)
5. DEF14A : 연간 주주총회를 할때 투표를 위한 정보를 모두 공개한다. 임원진연봉, 기타정보.
6. Earning release : 수익보고 <------- 필수 필수 필수!!
증권거래 위원회 사이트가 어렵다면,
구글에서 Bamsec 검색!
여기는 고시 날짜별, 카테고리별 등등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들어가서 보기에 더 편하다.
나는 테슬라를 찾아보았다.
티커를 치고,
엔터 ! 쨘!!
좌측 상단에 카테고리, 시간순서(Chronological), 어닝발표때 내용(Transcripts) 등등 쉽게 찾아볼수 있다.
다만,,,,,,
좀더 상세정보를 원한다면 돈을 내야한다.
수 많은 증권사 영어들과 몇백장이 되는 문서들이지만
내 돈이 어떤 회사에 투자 되는지는 알고 투자 하자!
그리고 발뻗고 푹잠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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